의복 따위가 너무 커서 보기에 우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 #손자 #의복 #따위

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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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감투 끈 같다

(2) 한더위에 털감투

(3) 오뉴월 감투도 팔아먹는다

(4) 오소리감투가 둘이다

(5)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도깨비감투 끈 같다는 뜻으로, 어떻게 된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 관련 속담 1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 관련 속담 2번째

먹을 것이 궁한 때인 오뉴월에는 팔 수 없는 자주 감투까지 판다는 뜻으로, 물품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다 팖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 관련 속담 3번째

어떤 일에 주관하는 자가 둘이 있어 서로 다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 관련 속담 4번째

이왕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들을 바에는 점잖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 낫다는 말.

감투 관련 속담 5번째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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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2)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3) 손자 잃은 영감

(4) 손자 환갑 닥치겠다

(5)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

손자를 너무 예뻐하면 손자의 코가 묻은 밥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이와 친하면 이익은 없고 손해만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손자 관련 속담 1번째

겸연쩍은 일을 해 놓고 모른 척하고 시치미를 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자 관련 속담 2번째

중요한 것을 잃고 멍하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자 관련 속담 3번째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손자 관련 속담 4번째

오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갖가지 경우를 다 당하게 된다는 말.

손자 관련 속담 5번째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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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복이 날개

(2) 할아버지 감투를 손자가 쓴 것 같다

(3) 물오른 송기 때 벗기듯

(4)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5) 등이 더우랴 배가 부르랴

옷을 잘 입으면 누구나 돋보인다는 말.

의복 관련 속담 1번째

의복 따위가 너무 커서 보기에 우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복 관련 속담 2번째

물오른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겉에 두르고 있는 의복이나 껍데기 따위를 말끔히 빼앗거나 벗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복 관련 속담 3번째

가려야 할 데를 가려야 비로소 의복이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구실을 온전히 다 해야만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복 관련 속담 4번째

등을 덥게 할 의복이나 배를 부르게 할 밥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자기에게 아무 이익이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복 관련 속담 5번째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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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2) 말로 배워 되로 풀어먹는다

(3) 여우가 죽으니까 토끼가 슬퍼한다

(4) 솥에 쪄 낸 무우

(5) 난 대로 있다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1번째

학문이나 경험 따위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2번째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3번째

살 따위가 얼거나 헐어서 탄력 없이 물컹물컹하고 진물이 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4번째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따위 관련 속담 5번째